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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직동 주민자치위, 전시·학교 연계 활동 진행

'살아있는 주민자치' 실현

  • 웹출고시간2026.05.13 11:17:37
  • 최종수정2026.05.13 11:17: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 호암직동 주민자치위 관계자가 호암물정원에 작품을 게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문화예술 전시와 학교 연계 교육 활동을 통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호암직동 주민자치위는 최근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캘리그라피와 수채화 작품을 호암물정원 전시대에 게시하며 시민들과 문화 감성을 공유했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가 2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 연계 문화사업이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의 열린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생활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위는 지난 11일 충주 남산초를 찾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는 교육·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위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의 가치를 전달하며 미래 세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옥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주민자치의 의미를 알리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의 연결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 주민자치위는 문화예술 활동과 세대 간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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