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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청서 6·3 지선 승리 결의…신용한 "충북의 파란 물결 전국 확산"

  • 웹출고시간2026.05.12 17:32:35
  • 최종수정2026.05.12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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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후보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열고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충청권 4개 시·도당은 이날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정청래 대표와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와 지방의원 공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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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공천자대회, 정청래 대표 인사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청권이 하나로 뭉쳐 4년 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내준 광역단체장 4곳을 탈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중도층 표심의 바로미터인 중원 지역을 석권하고 전국적인 선거 승리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것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각 후보에게 '민주당 소속'임을 잊지 말고 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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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광역단체장후보와 보궐선거 후보들이 카운트다운 버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그는 허태정(대전시장)·조상호(세종시장)·신용한(충북지사)·박수현(충남지사) 후보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한 뒤 "에베레스트산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이라며 "후보들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은 히말라야산맥 같은 민주당에 (소속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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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하유정 보은군수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어 "2026년 시대정신은 6·3 지방선거에 승리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당원주권 혁명을 통해 당당하게 경선으로 후보가 된 여러분들은 내가 잘나고 똑똑해서 (후보가) 됐다고 자만하는 순간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을지 모른다는 걱정을 항상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3년 동안 경제는 폭망하고 국격은 실추됐고 우리 삶은 팍팍해졌다"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공격했던 반헌법·반민주 세력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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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시종 상임선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시종 중앙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전 충북지사)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시길 바란다"고 덕담하면서 내년 충청권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촉구했다.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와 기초단체장 후보 등도 필승을 다짐했다. 정 대표로부터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으로 소개받은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충북에서 시작한 파란 물결이 전국으로 번질 수 있도록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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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엔포드호텔에서 6·3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와 보궐선거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신 후보는 "충북이 이기면 충청이 이기고, 충청이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충북은 충청의 울둘목"이라고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12·3 내란에 이은 탄핵의 혼란 속에서도 파란 점퍼를 입은 전사들이 앞장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켰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충북에서 파란 기운의 기세를 몰아 충청과 대한민국이 진한 파란색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 지역 공천자들이 모인 이날 대회는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정 대표와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전 충북지사), 각 지역위원장 등이 총집결했다.

대회는 후보들의 승리 각오 발표와 공천장 수여, 결의문 낭독, 승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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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