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21.1℃
  • 구름많음충주 20.2℃
  • 맑음서산 18.5℃
  • 구름많음청주 22.7℃
  • 구름많음대전 19.9℃
  • 맑음추풍령 16.1℃
  • 맑음대구 18.4℃
  • 맑음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20.4℃
  • 구름많음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17.5℃
  • 박무홍성(예) 19.2℃
  • 흐림제주 22.8℃
  • 흐림고산 22.7℃
  • 맑음강화 18.8℃
  • 구름많음제천 16.4℃
  • 구름많음보은 17.0℃
  • 구름많음천안 17.8℃
  • 맑음보령 19.2℃
  • 구름많음부여 18.4℃
  • 구름많음금산 16.6℃
  • 흐림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16.2℃
  • 구름많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특수교육대상학생 최근 5년간 21.5% 증가

특수교육 수요 대응…도교육청, 특수학급 신·증설 지속
2029년 개교 목표 옥천에 '남부3군 전공과' 신설 추진
전환교육 특화 시설 활용 자립생활 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6.05.12 16:43:33
  • 최종수정2026.05.12 16:43:32
[충북일보] 충북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최근 5년간 증가하며 특수교육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충북교육통계와 특수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2021년 18만4천982명에서 2025년 17만3천809명으로 6.0%(1만1천173명) 감소했다.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은 2021년 4천244명, 2022년 4천492명, 2023년 4천690명, 2024년4천956명, 2025년 5천158명으로 증가 추세로 5년간 21.5%(914명)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23.0% 증가하며 특수학급 증설·특수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확산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은 학교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특수교육을 받을 권리를 갖는 학생을 의미한다.

지난해 '충북 특수교육 더더더'를 발표하며 특수교육 정책 강화에 나선 충북도교육청은 공간 확충과 통합교육 강화, 전환교육 내실화 등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교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수학급의 경우 2023년 38개 학급, 2024년 49개 학급, 2025년 53개 학급에 이어 올해 43개 학급을 신·증설한 도교육청은 과밀학급에 정원 외 교사를 배치하고 학급당 최대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교육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일반고와 대학을 연계한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를 도입해 올해 3월 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 1학급 8명이 입학하기도 했다.

또한 2029년 개교를 목표로 '남부3군 전공과'도 옥천에 추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전체 특수교육대상자의 약 70%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만큼 '통합교육 온 119'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통합교육 현장 지원도 확대다.

전환교육과 맞춤형 교육도 강화했다. 지난해 말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개관한 충북특수교육원 교육관은 총 179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전환교육 특화 시설로 주거·직업·여가 등 실생활 중심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자립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은 특정 학생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모든 학생의 성장을 끌어올리는 교육의 기준"이라며 "올해부터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과 개별화교육계획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