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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괴산읍, 칠성·문광·소수면 맞춤형 공약 발표

상권 활성화·체류형 관광·청년 거점 조성…저온저장고 사전 점검반 운영

  • 웹출고시간2026.05.12 15:10:46
  • 최종수정2026.05.12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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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예비후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12일 괴산읍·칠성면·문광면·소수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괴산읍은 상권 활성화와 정주기반 확충, 칠성면은 생태·체류형 관광 육성, 문광면은 호국·문화자원 연계 개발, 소수면은 귀산촌과 청년 거점 조성을 중점에 두겠다고 밝혔다.

군 전체 농업 공약으로는 '농가 저온저장고 사전 점검반 운영'을 제시했다.

그는 "저온저장고는 농산물 품질 유지와 농가소득 안정에 중요한 시설"이라며 "수확기 전 냉각기, 전기설비, 온도조절 장치 등을 사전 점검해 고장으로 인한 농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언급했다.

괴산읍 공약에는 전통·근현대 건축물을 활용한 '괴산야행거리' 조성, 미니복합타운 등 주택건설 촉진을 통한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추진이 포함됐다.

또 배후지역 치유농업 육성, 귀농·귀촌단지 조성, 중원대학교·아이쿱생협·괴산군 체육시설을 연계한 복합스포츠체계 구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지훈련과 골프·승마·수영·구기종목 등 각급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칠성면 공약에는 산막이옛길 부흥과 괴산댐 주변 생태 관광지 조성, 쌍곡계곡 생태탐방로 전 구간 조기 개통, 갈은구곡 사계절 명소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산막이옛길·자연드림·쌍곡구곡·갈은구곡·면소재지를 연계한 테마관광 육성, 칠성초 폐교를 활용한 농촌유학센터·테마체험단지·체류형 주택 조성, 칠성 파크골프장 조기 추진도 공약에 담겼다.

문광면 공약에는 호국원 진입도로인 괴산중~문광초 간 도로 확장 조기 추진, 호국원 연계 평화 테마파크 조성, 문광면 광장 및 하천변 공원화, 산책로 정비가 포함됐다.

은행나무길, 저수지 둘레길, 느티나무공원, 논그림 전망대를 연계한 테마로드 조성, 소금랜드 재정비와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세진·박세무·이문건·김득신·조재삼 등 오학사 현양사업도 함께 제시했다.

소수면에는 우리씨앗농장과 눈비산마을을 연계한 테마 귀산촌마을 조성, 옛 준코 부지 산업단지 기능 재생, 면 소재지 건물을 활용한 청년 중심지 조성이 포함됐다.

아울러 소수~원남 도로 확포장 조기 추진, 소수~괴산 간 천변 산책로 연결 정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각 읍·면이 가진 자원과 주민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공약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괴산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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