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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익조림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권역별 다양한 나무 심기로 생활권 경관 밝혀

  • 웹출고시간2026.05.12 13:16:03
  • 최종수정2026.05.12 13:16: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가 왕벚나무 등 10여 종 나무 7천75주를 심어 환경 개선에 나선 주요 도로변.

[충북일보] 제천시는 올해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생활권 주변 7곳에 걸쳐 약 7㎞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등 10여 종 나무 7천75주를 심으며 자연 친화적 도시 경관 조성에 힘썼다.

박달재 도로변과 삼한의 초록길에는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를, 포전마을 점말동굴 입구에는 하얀 꽃이 만개하는 이팝나무 261주를 심어 계절마다 특별한 경관을 선사한다.

옥전2리 임도 변에는 계수나무와 산벚나무, 고명리 마을 길에는 자산홍이 마을 분위기를 한층 산뜻하게 변화시켰다.

국민체육센터 주변에도 왕벚나무를 심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수산면 상천리에서는 매년 산수유를 심으며 '산수유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는데 올해도 178주를 추가해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마을 가꾸기에 동참했다.

시는 이번 공익조림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깝게 느끼고 누릴 수 있는 녹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업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도 끌어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시의 공익조림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자연경관의 품격을 높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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