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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충청북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생애주기별 양육 기술과 정보 제공, 성인기에 접어든 자녀 자립 돕기

  • 웹출고시간2026.05.12 13:17:38
  • 최종수정2026.05.12 13:17:3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충북일보]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충청북도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부터 '2026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2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생애주기별 양육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성인기에 접어든 자녀의 자립을 돕기 위한 부모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4개월이며 연간 1천74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돼 강의형은 제천시, 청주시, 충주시 등 충북 권역 3개 지역에서 모두 4회기로 열리며 200여 명의 부모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형은 청주시에서 단양군까지 11개 그룹으로 확대해 180여 명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충청북도 전역과 특수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홍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교육 참여 문의와 기관 방문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인권 교육이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와 지역 네트워크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관 실무자들도 청강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651-7306)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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