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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예비 여성 창업자들이 만든 제품 구경 오세요"

14일 영동 삼일공원서 창업마켓, 수공예·먹거리·체험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6.05.12 10:59:47
  • 최종수정2026.05.12 10:59:47
[충북일보] "예비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 주민들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창업자들의 판로 확대와 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2026 새일여성 창업마켓'을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일공원(로터리 오포대 인근)에서 진행된다. 예비 여성창업자와 기존 여성창업자들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먹거리,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마켓은 단순 판매 행사보다 여성 창업자들이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창업 초기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판로 확보와 홍보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여성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창업자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창업 상담도 마련된다.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실제 창업 사례와 운영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는 여성 창업이 단순 부업을 넘어 새로운 지역경제 활동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측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 창업자들이 자신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창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3-745-7713)로 하면 된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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