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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터치 한 번으로"…충북도립대, '하트터치 키오스크' 도입

카드·모바일페이로 간편 기부…실시간 모금 현황 공개

  • 웹출고시간2026.05.11 16:43:32
  • 최종수정2026.05.11 16:43: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천범산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11일 대학 라이프스타일센터에 설치된 ‘하트터치 기부 키오스크’ 앞에서 디지털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
[충북일보] "기부도 이제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하세요."

충북도립대학교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충북도립대학교는 11일 (사)충북시민재단과 '하트터치 기부 릴레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디지털 기부 키오스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잡한 기부 절차 대신 키오스크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학생과 교직원, 방문객들은 라이프스타일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나 모바일페이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특히 화면을 통해 실시간 모금 현황과 기부금 사용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기부 방식보다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대학 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 세대가 보다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 방식을 바꿨다"며 "소액 기부를 일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천범산 총장은 "혁신적인 스마트 기부 시스템에 대학이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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