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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1 14:01:10
  • 최종수정2026.05.11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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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경영학과 이요한 학생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AI 피로도'를 주제로 한 연구로 전국 규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 이요한(4년) 학생은 최근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AX 시대, 경영컨설팅의 실천적 과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전국 대학생 참가팀들이 경영·AI·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33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 학생은 'AI 피로도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는 생성형 AI 활용 증가에 따른 긍정적 효과뿐 아니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로감과 부정적 영향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AI 학습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피로도가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분석하며 AI 시대 새로운 문제를 경영학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학생은 "AI 시대에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를 경영학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수환 경영학과장은 "학생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정교하게 설정하고 수업에서 익힌 고급 통계분석 기법을 실제 사례에 효과적으로 적용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교통대 경영학과의 경쟁력과 학문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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