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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1 13:51:56
  • 최종수정2026.05.11 13:51:56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5년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충북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에 이름을 올려 도내 관광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17개 시도와 151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정책 역량,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등 3대 지표를 포함해 총 33개 세부 항목에 걸쳐 종합 분석한 결과다.

전국에서 11개 지자체만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단양군은 강릉, 춘천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군 단위로는 유일한 내륙관광지다.

군은 단양팔경과 소백산, 남한강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사계절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

2026년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한강을 중심으로 관광 기반을 더욱 탄탄히 조성하고 있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임시 개장과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설치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단양갈래' 운영으로 관광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항공 및 수상레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고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 단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3회 연속 1등급 선정은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체계적인 관광 정책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즐겨 찾고 머무르는 매력적인 명품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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