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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1 14:57:09
  • 최종수정2026.05.11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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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계 원로 20여 명이 11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북 교육계 원로 555명이 11일 재선에 도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노재전 전 청주교육장을 비롯한 퇴직 교원과 교육행정직 공무원 20여 명은 이날 오전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윤 예비후보는 충북에서 나고 자라 교육자로 살아온 충북교육의 산증인이자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곁을 지켜온 교육전문가, 충북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학생들의 몸 건강과 마음 건강 증진, 기초학력 신장, 진로·진학 분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는 충북교육을 더 든든하게 만들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갈 윤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감 선거는 정치와 이념 대결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손기준 전 청주교육장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교육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게 돼 있다"며 "교육은 오로지 학생 성장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보은군 회인면 출신으로 회인초등학교, 회인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거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18대 충북교육감에 당선됐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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