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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1 09:23:01
  • 최종수정2026.05.11 09:23:01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과 건전한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에 시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의 가치를 배우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모집 구분은 시청 특례 65명, 시청 일반 35명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적용해 1일 8만 2천560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2026년 2학기 복학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이 특례 또는 일반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다만 시청 특례 지원자의 경우 주소 요건 외에 별도의 지원조건이 있으므로, 반드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특히 청주시는 2026년부터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직무 선발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 모집에서는 행정학 전공자, 농업분야 전공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5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15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선발 결과를 신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근로 경험을 쌓고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사회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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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