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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터지면 대상 200만원"…옥천전국연극제 숏폼 챌린지 개최

총상금 500만원 규모 전국 공모…연극·관광 담은 창의 영상 9편 선정

  • 웹출고시간2026.05.10 15:17:24
  • 최종수정2026.05.10 15:17:24

옥천군이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앞두고 전국민 대상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 200만원 등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오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공모전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15초 안팎의 짧은 영상 하나가 상금 200만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옥천군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 숏폼 챌린지-연극산책'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를 전국에 알리고, 옥천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젊은 감각의 영상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옥천전국연극제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이다. 옥천에서 개최되거나 예정된 연극 작품을 소재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업체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3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메일(lkbae@korea.kr)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작품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규모는 500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스타상 5명에게는 각 20만원이 지급된다. 모두 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는 온라인 반응과 작품성을 함께 반영한다.

1차에서는 게시물 조회 수와 링크 수 등을 기준으로 온라인 정량평가가 진행된다. 이어 2차 심사위원회에서는 상징성과 적합성, 창의성, 홍보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군은 별도 변리사 자문과 유사 작품 검증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옥천전국연극제는 짧은 기간 안에 지역 대표 공연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연극제에는 전국 58개 극단이 지원해 11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16개 극단이 무대에 올랐다. 관람객도 약 6천 명으로 첫 회(3천 명)의 두 배 수준까지 늘었다.

올해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군은 이번 숏폼 챌린지를 통해 연극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젊은 세대 참여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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