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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여성의용소방대 식당서 쓰러진 노인 응급구조

김혜정·김규정·이옥화·김정주 대원 심폐소생술

  • 웹출고시간2026.05.10 14:40:48
  • 최종수정2026.05.10 14:40:48

김혜정 부대장, 김규정 부장, 이옥화 부장, 김정주 반장

[충북일보] 증평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줬다.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증평여성의용소방대원 4명은 지난 9일 오전 11시 42분께 증평읍 삼보로에 있는 A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B할머니(76)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혜정 부대장과 김규정·이옥화 부장, 김정주 반장 등 대원들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환자는 점차 의식을 회복했다. B할머니는 이어 현장에 도착한 증평119안전센터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전문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119수호천사'들로 지역행사와 안전체험장 등에서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김혜정 증평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은 "대원들이 침착하게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안전을 위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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