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2.6℃
  • 구름많음강릉 23.2℃
  • 서울 23.9℃
  • 흐림충주 22.8℃
  • 흐림서산 21.3℃
  • 청주 23.1℃
  • 대전 23.1℃
  • 구름많음추풍령 27.0℃
  • 맑음대구 26.3℃
  • 박무울산 25.6℃
  • 흐림광주 28.0℃
  • 흐림부산 27.4℃
  • 구름많음고창 27.5℃
  • 홍성(예) 21.1℃
  • 맑음제주 29.2℃
  • 맑음고산 26.6℃
  • 흐림강화 22.6℃
  • 흐림제천 22.3℃
  • 구름많음보은 23.8℃
  • 흐림천안 21.7℃
  • 구름많음보령 22.2℃
  • 흐림부여 21.4℃
  • 구름많음금산 26.7℃
  • 구름많음강진군 27.7℃
  • 구름많음경주시 24.2℃
  • 구름많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충장복 '상생 복지' 눈길

스마트홈·주거환경 개선 지원, 장애인 35가정 삶의 질 향상

  • 웹출고시간2026.05.10 14:23:25
  • 최종수정2026.05.10 14:23:25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충장복)이 협력해 추진한 장애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10일 충장복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의 후원으로 추진 중인 '로컬 상생 파트너십: 함께 걷는 지역사회' 사업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주거환경 구축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복지관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5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완료했다.

지원 사례로는 척추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싱크대 제작을 비롯해 지적장애인 가구 대상 대청소·방역 지원, 시각·청각장애인 부부 가구의 안전을 위한 처마 시공 등이 포함됐다.

또 저장강박 증세가 있는 장애인 가정에는 쓰레기 정리와 도배·장판 교체, 전기 시공을 지원했으며, 고령 시각장애인 부부에게는 주거 이전과 임대보증금도 지원했다.

특히 복지관은 장애 유형과 생활환경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실제 생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에이블(Smart Able) 스마트홈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충주지역 장애인 20가구에는 음성인식 조명 제어 스위치와 비상알람 시스템이 설치됐다.

해당 시스템은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을 조작할 수 있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112·119에 긴급 알림을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체·뇌병변 장애가 있는 1인 가구 10곳에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문을 열 수 있는 와이파이 기반 원격 도어락 설치도 지원됐다.

이승한 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사회공헌 가치와 지역사회 협력이 결합된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안전과 자립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