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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제조업 끼임 사고 예방 집중 점검 나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

  • 웹출고시간2026.05.07 16:51:18
  • 최종수정2026.05.07 16:51:18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끼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제조업 사업장 2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산업용 로봇, 압축기, 컨베이어 벨트 등에서 정비중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실시됐다. 방호장치 설치 등을 포함한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과 12대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청주지청은 점검 시 확인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개선 조치하고 시정조치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취약시간대인 오전 9시~11시와 오후 1~3시에 불시·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창석 지청장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끼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위험 기계설비를 정비·청소할 때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일상화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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