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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장병 대상 특별강연 개최

AI 시대 사이버전 대비한다

  • 웹출고시간2026.05.07 16:56:20
  • 최종수정2026.05.07 16:56:2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국대 윤택영 교수가 공군 19전비에서 AI 사이버보안 특별강연을 벌이고 있다.

ⓒ 공군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19전비는 7일 부대 강당에서 단국대학교 AI융합대학 윤택영 교수를 초청해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AI 사이버보안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 현대전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무기체계와 사이버 공격이 주요 전술로 부각되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장병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윤택영 교수는 '사이버보안 위협 동향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AI 기술을 악용한 고도화된 해킹 기법과 모바일 기기 보안 취약점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차원의 보안 체계 구축과 사용자 보안 수칙 등을 설명했다.

또 정보통신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AI 기반 보안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태정 정보통신대대장(중령)은 "AI는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기술인 만큼 이에 최적화된 사이버 대응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군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AI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전비는 장병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AI 교육·연구센터를 개설했으며, 올해 단국대와 협력해 AI 동아리 운영, AI 전문인력 양성 교육,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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