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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7대 공약 발표…1호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 웹출고시간2026.05.07 15:25:50
  • 최종수정2026.05.07 15:25:50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과의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충북도당은 7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후 고착화하고 있는 충북 홀대론을 타개하고 일류 충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1호 공약은 충북의 실질적인 자치권을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충청북도특별자치도법' 제정으로 정했다.

법안에는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 심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 차원의 지원 체계 구축, 지방채 발행 특례 도입, 충북 특화 산업에 최적화한 특례 패키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망 구축이 2·3호 공약으로 제시됐다.

청주공항을 중부권의 실질적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공 노선 확대, 운영 여건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및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 GTX-C 청주공항 연장과 GTX-D 충주 연결 추진, 생활 인프라 강화 등을 약속했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도민과의 7대 약속은 충북 홀대론을 철저히 차단하고 일류 충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이라며 "국민의힘은 지난 4년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 위상을 높이고 도민의 미래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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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