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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07 14:02:52
  • 최종수정2026.05.07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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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서충주 창의놀이터 포스터.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주시 초등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대는 오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충주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암창의놀이터'와 '서충주창의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교육돌봄거점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과학·수학·디지털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호암창의놀이터'는 7월 17일까지 호암동 평생학습관에서 평일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과학탐구교실을 비롯해 놀이수학, 레고사이언스 공학교실, 생명과학교실, 주니어메이커 목공, 마이크로비트 코딩교실, 쿠킹사이언스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되며 초등학교 1~5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충주창의놀이터'는 서충주도서관 강의실에서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탐구교실과 놀이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실습과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수강료와 재료비, 간식비는 전액 무료 지원된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창의놀이터는 단순한 방과 후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수학·디지털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돌봄 프로그램"이라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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