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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홍광초 학생 자치회, 어린이날 행사 직접 기획·운영

기획과 운영 모두 맡아 주인의식과 자주성 키우는 값진 경험

  • 웹출고시간2026.05.07 14:53:19
  • 최종수정2026.05.07 14:53:1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 홍광초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직접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홍광초등학교
[충북일보] 제천 홍광초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7일 오전 등교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직접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 학교 6학년 오민승 회장과 부회장 박서은·허지유, 4~6학년 각 학급 회장들로 구성된 학생자치회는 4월부터 준비한 끝에 '홍광 버스킹'과 슛돌이, 고리 던지기, 투호, 한궁, 간이 볼링, 공 던지기, 디스크 던지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버스킹은 사전 희망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인이 돼 기획과 운영을 모두 맡아 자신의 주인의식과 자주성을 키우는 값진 경험이 됐다.

또한 학생들의 행복지수와 만족도를 높이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하며 웃음꽃이 가득했던 홍광초 어린이날 행사는 학생 자치회의 역량과 학교 공동체 정신이 빛난 뜻깊은 시간으로 기록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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