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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밀원단지 조성사업 완료

꿀벌 서식 환경 개선…생태계 회복과 농가소득 증대 기대

  • 웹출고시간2026.05.07 14:54:10
  • 최종수정2026.05.07 14:54:1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이 감곡면 영산리 일원에 밀원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양봉농가 지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에 밀원단지를 조성했다.

총 3㏊ 규모로 밀원 가치가 높고 여름철 개화기 꿀벌의 먹이원 역할을 하는 모감주나무를 중심으로 식재했다.

복권기금 6천만 원을 투입해 대상지 선정부터 수종 선정, 식재, 초기 생육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군은 오염원이 적고 자연환경이 양호한 입지를 종합 검토해 감곡면 영산리 일원을 선정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식재 수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가을철에는 지역특화조림 사업도 추진해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를 추가 식재할 방침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밀원단지 조성은 꿀벌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밀원수 조성과 관리로 건강한 생태환경과 양봉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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