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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미션 해결"…옥천군 '포스트 런닝맨' 참가 가족 모집

컵쌓기·미로탈출·과자집 만들기까지…동남부 4군 청소년 가족 250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6.05.07 11:12:07
  • 최종수정2026.05.07 11:12:07
[충북일보] 옥천군이 가족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을 연다.

옥천군은 오는 6월 13일 영동군 용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청소년 가족 포스트 활동 추적 런닝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동남부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운영하는 연합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가족이 다양한 미션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소통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는 동남부 4군 청소년 가족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옥천군에서는 가족 단위 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협동 공 옮기기와 작은 컵·큰 컵 스태킹, 꽃으로 마음 전하기, 디지털 사격, 미로 탈출 암호 찾기 등 체험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과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스마트폰과 학업 중심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대화와 교감을 늘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옥천군청소년수련관과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 옥천군 참가 가족들은 오전 10시 50분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단체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청소년팀 담당자는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의미"라며 "청소년과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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