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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미덕중, 미래형 '인공지능 랩 캠프' 눈길

AI를 직접 만들고 활용한다

  • 웹출고시간2026.05.07 11:11:40
  • 최종수정2026.05.07 11:11:4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 미덕중 학생들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랩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는 실무형 캠프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덕중은 7일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랩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설계·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노코드 기반 웹앱 제작, 생성형 AI 메커니즘 이해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AI를 미래 사회의 핵심 도구이자 삶의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에 참여한 이대웅(3년) 학생은 "AI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었고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며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AI를 학습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영 교장은 "학생들이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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