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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지역 대표 축제·행사장에 다회용기 공급 확대

  • 웹출고시간2026.05.07 10:48:38
  • 최종수정2026.05.07 10:48:39
[충북일보] 청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행사장에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공공세척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축제·행사장 등에 다회용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5월 공급 대상 행사는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2026 도시농업 페스티벌 △가드닝 페스티벌 등 총 3개 행사다.

이는 지난해에는 1개 행사만 지원했던 반면, 올해는 3개 행사로 확대 범위를 키웠다.

이처럼 시는 기존 축제·행사장 중심 공급에서 나아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다회용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축제 행사장과 공공 장례식장 등에 약 132만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하며 일회용품 감축 성과를 거뒀다. 주요 공급 분야는 지역 축제, 푸드트럭 행사, 읍면동 행사, 청주시립장례식장,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등이다.

다회용기 132만개를 일회용기로 대체한 효과를 일회용기 1개당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 평균 탄소배출량 60g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9t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소나무 약 8천7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현재 충북청주FC 홈경기와 캠핑장 등 야외 여가시설에도 다회용기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축구장 4천226개, 캠핑장 1만 8천590개 등 총 2만 2천816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또한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에도 다회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축제, 체육, 복지, 관광,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해 시민 일상 속 자원순환 도시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홍연표 시 자원정책과장은 "2025년이 공공세척센터의 개소와 운영 기반을 마련한 원년이었다면, 2026년은 축제·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하는 본격 확산의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친환경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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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