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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소년수련원, 어린이날 체험부스 인기몰이

청소년이 만든 '즐거운 놀이터'

  • 웹출고시간2026.05.07 10:53:25
  • 최종수정2026.05.07 10:53: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암'이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홍보부스 참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암'이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한 체험형 홍보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호암'은 지난 5일 충주 탄금공원에서 열린 제104회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 '꿈은 크게, 웃음은 더 크게'에 참여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참여활동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위원회와 공식 캐릭터 '타이피(TIPY)'를 지역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호암' 위원들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숨겨진 타이피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니 풀장 속 오리 인형을 제한시간 내 뜰채로 건져 올리는 놀이형 콘텐츠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450여 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았다.

특히 저작권 등록을 마친 공식 캐릭터 '타이피'를 활용한 수제 봉제인형 키링, 아크릴 키링, 양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귀여운 디자인과 상징성을 갖춘 캐릭터 상품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SNS 팔로우 이벤트도 병행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인스타그램 채널 홍보를 강화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 기반을 확대했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활동, 방과후아카데미, 진로·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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