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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07 14:04:13
  • 최종수정2026.05.07 14:04:12
[충북일보] 청주시는 주택화재 발생 시 경제적 대응 능력이 취약한 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로 인해 주택이나 가재도구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청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주시 고향사랑기금으로 재원 1천700만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자가 가구다. 대상 주택은 주거전용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중 건축물 등급 1·2급에 해당하는 주택이다.

시는 약 1천 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며,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1년 단기 소멸형 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이 갑작스러운 주거·재산 피해로 생활 기반을 잃지 않도록 돕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재 피해는 단순한 재산 손실을 넘어 거주자의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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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