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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한우로 감사"…보은옥천영동축협, 고령 조합원에 550만 원 상당 나눔

가정의 달 맞아 75세 이상 60여 명에 불고기·사골 전달

  • 웹출고시간2026.05.06 15:19:03
  • 최종수정2026.05.06 15:19: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이 6일 ‘가정의 달 맞이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에서 고령 조합원에게 카네이션과 ‘속리산한우’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가정의 달을 맞아 보은옥천영동축협이 고령 조합원을 위한 나눔과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결합한 행사를 열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려는 시도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6일 보은 한우이야기에서 75세 이상 고령 조합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속리산한우' 불고기와 사골 파우치 등 총 55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도 함께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공동협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축협은 고령 조합원 지원과 동시에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은 '나눔'과 '홍보'가 동시에 이뤄지는 자리였다. 조합원들에게는 실질적인 식생활 지원이, 지역 축산물에는 소비 확산의 계기가 마련됐다. 축협은 이를 통해 조합원 복지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의 성장 기반을 만들어주신 원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속리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늘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도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조합원 복지 확대를 연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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