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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농가 지키고 수익도 키우고…옥천농협, 손보·생보 '동시 석권'

NH손보 Top-Class·생보 월간 BEST 선정…비이자수익 확대 성과 두각

  • 웹출고시간2026.05.06 13:51:36
  • 최종수정2026.05.06 13:51: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왼쪽 여덟 번째)이 6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생명보험 월간 BEST 사무소’ 상을 수상한 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봉주 은행본부장, 현석환 옥천군지부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농협이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분야에서 동시에 성과를 내며 '비이자수익 확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가 위험을 줄이는 보험사업과 경영 성과를 함께 끌어올린 점이 두 개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옥천농협은 6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6년 3월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사무소'로 선정됐다. Top-Class 사무소는 농업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손해보험 사업 추진 성과와 농축협 비이자수익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이봉주 은행본부장, 현석환 옥천군지부장, 이남희 농협손해보험 총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같은 날 옥천농협은 생명보험 분야에서도 '충북 농축협 3월 베스트(BEST) 사무소'로 선정됐다. 충북 지역 농축협 가운데 생명보험 추진 실적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결과다. 보험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과 경영 성과가 동시에 인정된 셈이다.

옥천농협은 손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사고 등 농업 리스크를 줄이고, 생명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강화해 왔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농가 경영 안정과 직결되는 보장 체계 구축에 집중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임락재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조합원과 농업인,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 안정 지원과 실익 증대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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