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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의왕어린이철도축제서 '과학 놀이터' 운영

  • 웹출고시간2026.05.06 13:45:34
  • 최종수정2026.05.06 13:45: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가 의왕시 일원에서 개최한 이동과학교실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2026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교통대는 5일 의왕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 참여해 '이동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과학문화진흥센터가 지자체 축제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이동과학실험쇼 △로봇 강아지 '아이노' 공연 △VR 및 과학전시 체험 △'철도 Cup' 오조봇 미니 축구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실제 강아지처럼 움직이며 춤을 추는 로봇 강아지 공연과 소형 로봇을 활용한 미니 축구대회는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로봇 강아지가 정말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여 신기했다"며 "나중에 이런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태진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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