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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06 13:45:08
  • 최종수정2026.05.06 1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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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에서 마련한 사이언스 온더 스테이지 공연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5일 충주시 일원에서 지역 과학관과 협력해 과학문화 특별공연 '사이언스 온 더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 과학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충주어린이과학관 등 2개 과학관에서 나눠 진행됐으며, 총 4회 공연에 약 200가족, 8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주어린이과학관에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어린이 과학뮤지컬 '무지개랜드'가 공연됐다.

이 작품은 어린이 참여형 약속 프로젝트와 과학 퀴즈 등을 결합해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충주기상과학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과학마술이 결합된 융합형 공연 '비밀 도서관'이 펼쳐졌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과 '어린왕자'의 소행성 여행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과학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과학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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