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4℃
  • 맑음강릉 21.1℃
  • 맑음서울 20.4℃
  • 맑음충주 19.5℃
  • 맑음서산 16.8℃
  • 맑음청주 19.3℃
  • 구름많음대전 17.6℃
  • 맑음추풍령 15.6℃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7.6℃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6.0℃
  • 맑음홍성(예) 19.6℃
  • 맑음제주 18.6℃
  • 맑음고산 16.7℃
  • 맑음강화 17.9℃
  • 맑음제천 15.5℃
  • 구름많음보은 16.4℃
  • 맑음천안 18.4℃
  • 맑음보령 14.1℃
  • 맑음부여 16.3℃
  • 맑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16.9℃
  • 구름많음경주시 18.0℃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매예방·인재양성 한 번에…유원대, 평생교육 '앵커 역할' 본격화

ANCHOR 2차년도 착수…뇌과학 코칭·전문 뇌교육사 동시 운영

  • 웹출고시간2026.05.06 11:49:33
  • 최종수정2026.05.06 11:49:3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원대학교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가 ‘충북 앵커(ANCHOR) 사업’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2차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 가운데, 위촉된 강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유원대학교가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정책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앵커(ANCHOR)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유원대(총장 정현용)는 충북 앵커사업 평생교육 과제 2차년도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차년도 성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운영을 넘어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단계다.

핵심은 현장 의견 반영이다. 대학은 설문과 FGI(초점집단면접)를 통해 학습자 요구를 수집하고 이를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했다. 강사 운영도 손봤다. 개강 전 오리엔테이션과 위촉식·간담회를 통해 강의 기준을 공유하고, 강사와 실무자 간 협업 구조를 강화했다. 여기에 '모니터링 전문가'를 투입해 수업 전반을 점검·분석하는 관리 체계도 도입했다.

교육 내용은 더 구체적으로 지역 현안에 맞췄다. 유원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는 지난 5월 4일 '뇌과학 기반 라이프스타일 코칭 1급 자격과정' 2기와 '전문 뇌교육사 아카데미' 1기를 동시에 개강했다. 영동군이 추진 중인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정책과 맞물린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실무 중심이다. 라이프스타일 코칭 과정은 영양·수면·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습관을 뇌과학 기반으로 교정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교육사 아카데미는 아동 진로코칭부터 노년기 치매 예방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른다. 뇌파 측정 데이터 분석, 뉴로피드백 훈련, 식습관 코칭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가 참여도 눈에 띈다. 한국뇌과학연구소 백기자 소장과 안용균 연구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1기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올해는 '지역 맞춤형 건강 전문가' 양성에 방점을 찍었다.

사업의 방향은 교육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지역에 머무는 인재를 키우는 구조다. 김래은 실버다문화에듀케어센터장은 "2차년도는 현장 적용력을 갖춘 리더 양성에 집중하는 단계"라며 "교육생들이 치매안심 네트워크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정현용 총장은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 거점이자 정책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며 "전문 자원을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한 노후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