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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광역단체장 후보들 '조작기소 특검법' 공동 대응…김영환 "선거로 대한민국 바로 세울 것"

  • 웹출고시간2026.05.05 16:13:45
  • 최종수정2026.05.05 16:13: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등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보들이 5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5일 서울 보신각 앞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 등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양정무 전북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후보들은 결의문을 통해 "거대 여당의 폭주와 입법 독주가 국가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는 사실상 '입법 내란'에 준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김영환 후보는 "이들의 참담한 작태는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중대한 일"이라며 "이번 선거는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져가는 민생경제를 살려내기 위한 싸움"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마치 낙동강 방어선에 선 것과 같은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못된 권력의 문제를 지적하며 최전선에서 싸워왔다"며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코 굴하지 않고 다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북에서부터 변화의 출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은 향후 공동 대응과 연대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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