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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신속 진화

초기 대응이 산불 막았다

  • 웹출고시간2026.05.05 14:54:49
  • 최종수정2026.05.05 14:54: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금가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근 충주시 금가면 대미중앙교회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의용소방대의 빠른 조치로 조기에 진화됐다.

당시 남한강수난구조전문의용소방대 남양섭 대장은 순찰 중 인근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금가전담의용소방대에 지원을 요청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금가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차량 1대와 대원 6명을 투입해 현장에 출동했으며, 산불 진압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인 진화 작업을 펼쳤다.

현장은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길이 확산되며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약 40~5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빠른 판단과 대응이 산불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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