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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여행하고 SNS에 올리면 숙박·식비 지원

'다이브 오소 충주' 홍보단 모집
6월 다이브 페스티벌 맞춰 최대 20팀 선발

  • 웹출고시간2026.05.05 14:57:47
  • 최종수정2026.05.05 14:57: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브 오소(O-SO) 충주 특별 참여자 모집 포스터.

[충북일보] 충주를 여행하고 솔직한 후기를 SNS에 올리면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받는 이색 홍보단 모집이 시작됐다.

여행도 즐기고 경비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기회여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충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를 앞두고 특별 홍보단 '다이브 오소(O-SO) 충주'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다.

충주를 방문한 여행객이 일정 경비를 지원받아 충주 곳곳을 직접 체험한 뒤 자신의 SNS 채널에 생생한 후기를 게시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다.

홍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여행객이 직접 느낀 충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광 홍보와는 결이 다르다.

모집 규모는 최대 20개 팀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 범위 내에서 숙박비와 식비가 지원된다.

여기에 선정자 전원에게 한정판 '충주여행 굿즈'까지 제공해 참여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충주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SNS 홍보 활동이 가능한 자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시는 이번 홍보단이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축제의 현장감과 함께 충주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담아내길 기대하고 있다.

낮에는 충주호 유람선·탄금호·중앙탑 등 충주의 관광 명소를 누비고, 밤에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콘텐츠에 고스란히 담아 전국에 알린다는 구상이다.

올해 다이브 페스티벌은 그 규모와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MyK FESTA)' 연계 지방자치단체 행사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K팝·K컬처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축제와 충주의 지역 문화가 만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를 넘어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 대형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낮에는 충주의 관광 자원을 즐기고 밤에는 축제의 열기를 느끼며 충주의 매력을 두 배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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