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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오세희, 2026 아이치·나고야AG 태극마크 단다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 소속
50m 소총 3자세 국가대표 최종 선발

  • 웹출고시간2026.04.29 16:41:00
  • 최종수정2026.04.29 16:40:59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 오세희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9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오 선수는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여자 50m 소총 3자세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발전에서 여자 50m 소총 3자세 국가대표로는 오 선수를 비롯해 김보경(창원특례시청)·김지은(IBK기업은행) 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오 선수는 선발전에서 50m 소총 3자세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장현태 감독님의 세심한 가르침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태극마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2026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빛 총성을 울려 충북보건과학대와 충북체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선수의 성장 배경에는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를 이끄는 장현태 감독의 맞춤형 지도가 있었다.

장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심리 상태와 사격 메커니즘을 분석해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해 왔다.

장 감독은 "오세희 선수는 고도의 집중력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진 선수"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덧붙였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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