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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3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충북지사 선거전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6.04.29 16:42:16
  • 최종수정2026.04.29 16:42:16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30일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김 지사는 29일 도정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이 저의 민선 8기 마지막 정책 브리핑"이라며 "관련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3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직 프리미엄에 기대기보다 민심을 훑으며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정공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도 "애초 내달 7일께 등록할 예정이었으나 판세의 엄중함을 고려해 조기 등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김 지사의 직무는 정지되며 행정부지사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5~26일 진행된 본경선에서 윤갑근 변호사를 누르고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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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