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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티투어 5~6월 코스 운영

충주를 하루에 담는다

  • 웹출고시간2026.04.29 12:31:26
  • 최종수정2026.04.29 12:31:25
[충북일보] 충주시가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에 맞춰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6 충주 시티투어 5~6월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관광지 간 이동 부담을 줄이고 하루 일정으로 충주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와 자연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며 여행의 이해도를 높인다.

코스는 출발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충주역 코스는 악어봉과 중앙탑공원, 탄금공원 등 자연·휴식 중심 관광지로 구성됐다.

수안보온천역 코스는 수주팔봉과 관아골, 미륵대원지 등을 둘러본 뒤 온천 체험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5~6월에는 유채꽃 명소와 전통문화 행사,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별 일정도 포함돼 계절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요금은 1인 4천 원이며,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 관광객은 50% 할인된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각 코스는 최소 5명 이상 예약 시 출발하며, 비용에는 차량과 해설 서비스가 포함된다.

예약은 '충주체험관광센터'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운행 주 목요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주의 자연과 문화, 지역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충주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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