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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에 '설경구 떴다'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

  • 웹출고시간2009.08.13 13:09: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3일 이른 아침부터 제천청풍영상위원회에서 섭외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촬영되고 있는 '용서는 없다'가 이틀간에 걸쳐 제천경찰서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일인 13일 제천경찰서가 영화촬영으로 떠들썩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제천청풍영상위원회에서 섭외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촬영되고 있는 '용서는 없다'가 이틀간에 걸쳐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

'용서는 없다'는 최근 해운대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설경구와 류승범, 한혜진 주연으로 경찰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로 이번 촬영은 제천서의 특별 촬영허가로 이뤄졌다.

이날 촬영에 앞서 제천경찰서 김성국 서장은 출연 배우 및 스텝과 티타임을 갖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을 홍보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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