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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박미향 명인, 제8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 대상 수상

오랜 숙성 과정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풍미와 품질로 높은 평가

  • 웹출고시간2026.04.29 11:31:01
  • 최종수정2026.04.29 11:31:01

'제8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박미향 전통 장류 명인.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에서 전통 장류를 이어온 박미향 명인이 전국 규모의 '제8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 대회는 한반도통일연합회와 한국장류인발효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 장류 및 발효식품 관계자들의 경연으로 전통 발효 기술과 뛰어난 품질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다.

박 명인은 오래도록 전통 방식의 장류 발효 기술을 꾸준히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자연 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만든 제품과 오랜 숙성 과정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풍미와 품질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단양 농촌 지역에 뿌리내린 전통 발효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먹거리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박 명인은 "전통 장류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발효 문화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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