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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충주 맹정섭, 충주역 중심 'AI 물류허브' 공약

"충주를 국가 물류 심장으로"

  • 웹출고시간2026.04.28 13:08:44
  • 최종수정2026.04.28 13:08:4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충주역과 달천·탄금·목행 일대를 연계한 'AI 스마트 화물물류허브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하며 충주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맹 후보는 28일 발표한 8호 공약을 통해 "충주는 대한민국의 지리적 중심이지만 그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며 "철도와 도로망을 결합한 첨단 물류체계 구축으로 국가 물류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 후보는 중부내륙철도와 충북선, 중앙선, 강릉선 등 철도망을 활용하면 충주가 남해·서해·동해를 연결하는 '삼면 항만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단지가 조성될 경우 충주기업도시와 동충주산업단지를 비롯해 반경 70㎞ 내 산업벨트 전반에 물류 효율성이 높아지고, 수소·바이오·반도체·AI 산업 등 미래 산업 유치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맹 후보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기준으로 움직인다"며 "물류 경쟁력을 갖추면 기업은 자연스럽게 충주로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규제로 묶여 있던 3대 관문을 성장의 거점으로 전환해 충주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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