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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

증평 전년 比 0.57% 오르는데 그쳐
진천 지난해 보다 1.6% 올라 증평과 대조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6.04.28 13:07:03
  • 최종수정2026.04.28 13:07:03
[충북일보] 증평과 진천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과 진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될 증평지역 토지 4만3천361필지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57% 오르는데 그쳤다.

진천지역 토지 16만8천8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6% 상승해 증평지역과 대조를 보였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민들은 각 군청을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토지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각 군청을 방문하거나 팩스·인터넷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증평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지가산정 적정성과 비교표준지 선정 타당성 등을 다시 들여다본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증평군은 재검토 과정에서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상담을 진행해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법정 이의신청기간 안에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증평·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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