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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 예비후보 "보은도 기본소득 추가 선정 공모 대응해야"

5월 7일 공모 마감, 5개 군 내외 선정…월 15만 원 지급

  • 웹출고시간2026.04.26 15:37:28
  • 최종수정2026.04.26 15:37: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월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하 후보는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와 관련해 보은군의 적극적인 대응과 선정을 촉구했다.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와 관련해 보은군의 추가 선정을 촉구했다.

하 예비후보는 26일 입장문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공동체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며 "농촌기본소득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감소지역 59개 군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를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5개 군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5월 7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된다.

선정 지역 주민에게는 오는 7월부터 1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자금이 순환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옥천군 등 전국 10개 군이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 예비후보는 "보은군이 추가 선정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충북도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협력과 준비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농촌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소비가 돌고 경제가 살아나는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경제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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