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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의 변화 지금은 멈출 때 아니다"

  • 웹출고시간2026.04.23 17:39:25
  • 최종수정2026.04.23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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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 결선에 나선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9기 청주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주자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23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청주는 연임 시장이 없어 정책의 연속성이 부족했다"며 "이미 시작된 변화를 가장 잘 알고 그 흐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이범석이 그 역할을 맡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 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청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변화는 아직 완성 되지 않았고, 지금은 멈출 때가 아니라 완성해야 할 때"라고 현 시정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돔구장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도심 통과 △청주 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방사광가속기, K-바이오스퀘어 △복대동 민관협력 복합개발, 청주교도소 이전 등을 예시로 들며 민선 9기에서도 연속성 있게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꿀잼도시 청주' 지금의 변화를 완성으로 이어가겠다"며 "우리 청주가 더욱 빠르게 성장·발전하고 시민여러분이 더욱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시장은 오는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달 말 같은 당 서승우 예비후보와 본경선을 치른다.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된다.

예비후보 등록 후 청주시장직은 정지돼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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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 결선에 나선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빨간 풍선을 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992년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충북도 도정혁신기획단 단장, 옥천군 부군수, 도청 공보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뒤 행안부 지역발전과 과장, 정부청사관리소 세종청사관리소 소장, 청주부시장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관으로 퇴임했다.

이후 지난 2022년 민선 8기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당시 후보와 겨뤄 58.3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특별취재팀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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