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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반도체·배터리 분야 인재 양성 강화

청주폴리텍대·㈜엠티에스코퍼레이션 협약

  • 웹출고시간2026.04.22 14:35:10
  • 최종수정2026.04.22 1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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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천(오른쪽)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과 장용필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총괄본부장이 22일 청주폴리텍대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기술공학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22일 반도체·배터리 관련 생산기술 전문기업인 ㈜엠티에스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청주폴리텍대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최경천 학장과 장용필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교육협의체 공동 참여를 통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반영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 공급·재학생 취업 지원 △교수 연수·㈜엠티에스코퍼레이션 기술교육센터 견학 지원 △산학 공동연구개발 및 재직자 직무교육·일학습병행 추진 등이다.

특히 청주폴리텍대 메카트로닉스과의 자동화·정밀 제어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배터리 장비 유지보수 등 현장 직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생산기술 특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로 약속했다.

㈜엠티에스코퍼레이션은 협약식 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어 주요 직무를 소개하고 향후 진행될 학생 취업 지원·연계 채용 절차도 안내했다.

장용필 총괄본부장은 "기술공학 분야의 탄탄한 기초 기술을 갖춘 학생들과 반도체·배터리 생산기술 전문기업인 당사의 산업 인프라가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핵심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경천 학장은 "반도체·배터리 산업 기술 수요가 고도화됨에 따라 기업이 참여하는 직접적인 연계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국가 기반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교육협의체를 통한 유기적인 취업, 일학습병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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