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8℃
  • 맑음강릉 27.0℃
  • 맑음서울 23.3℃
  • 맑음충주 22.3℃
  • 맑음서산 22.4℃
  • 맑음청주 23.0℃
  • 맑음대전 22.4℃
  • 맑음추풍령 22.3℃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3.5℃
  • 맑음광주 21.9℃
  • 맑음부산 21.9℃
  • 맑음고창 20.7℃
  • 맑음홍성(예) 21.6℃
  • 맑음제주 19.8℃
  • 맑음고산 20.0℃
  • 맑음강화 20.4℃
  • 맑음제천 18.0℃
  • 맑음보은 20.8℃
  • 맑음천안 22.0℃
  • 맑음보령 18.5℃
  • 맑음부여 20.2℃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3.3℃
  • 맑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천시장 경선 '이찬구 변수'에 쏠린 시선, 세력 흡수전 본격화

이재우·이충형 재대결 속 탈락 지지층 향배 촉각, 전화응답률·조직 결집이 승부 가른다

  • 웹출고시간2026.04.22 14:17:32
  • 최종수정2026.04.22 14:17:31
[충북일보]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2파전으로 압축되며 탈락한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세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차 예비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며 이재우·이충형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맞붙게 된 가운데 이찬구 후보를 지지했던 당원과 지지층이 누구에게 힘을 실어줄지가 향후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2차 예비경선에서 승리하는 후보는 현직 시장인 김창규 예비후보와 최종 경선을 치르게 되는 만큼 탈락 후보 지지층의 선택은 단순한 '표 이동'을 넘어 본선 경쟁력까지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개적인 연대나 합종연횡이 표면화되지는 않더라도 물밑에서의 조직적 결합과 세력 흡수가 실제 당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선 특성상 전략적 선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한 역선택이 일부 작동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일반 여론조사에 참여하는 유권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의 전략적 응답 가능성도 변수로 거론된다.

이는 경선이 단순한 지지 경쟁을 넘어 정치적 셈법이 작용하는 복합 구도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각 캠프 내부에서는 외부 변수보다 '자기 조직의 결집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이 우세하다.

실제로 전화 여론조사 방식이 적용되는 이번 경선에서는 지지층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응답에 참여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지지 의사가 분명하더라도 전화 연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표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국민의힘 제천시장 경선은 정책 경쟁이나 비전 제시보다 세력 결집과 조직 동원 능력, 그리고 전화 응답률 확보가 승부를 가르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탈락 후보 지지층의 흡수 여부와 각 캠프의 조직력, 전략적 대응이 맞물리면서 최종 후보 선출 과정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별취재팀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