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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산속옹달샘, '백 살이 되면' 북토크 개최

황인찬 시인과 만나는 봄날의 숲

  • 웹출고시간2026.04.22 11:14:22
  • 최종수정2026.04.22 11:14:22
[충북일보] 따뜻한 봄기운이 깃든 5월, 숲속 도서관에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만남이 열린다.

충주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 숲속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시인 황인찬을 초청해 그림책 '백 살이 되면'을 주제로 한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의 숲에서 띄우는 편지'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며, 시인과 독자가 직접 만나 작품 세계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토크에서는 작품의 탄생 배경과 창작 과정, 시인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며,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독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백 살이 되면'은 시인의 섬세한 언어와 따뜻한 시선이 그림책이라는 형식과 결합된 작품으로, 나이 듦과 삶의 의미를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노쇼 방지와 참여 약속의 의미를 담아 책정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문의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시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북토크가 일상에 작은 쉼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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