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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다문화자녀 '이중언어 교실' 운영

군 가족센터 가족 간 원활한 소통지원

  • 웹출고시간2026.04.22 09:50:31
  • 최종수정2026.04.22 09:50: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천지역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진천군가족센터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중국어와 베트남어 중심의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고 있는 이중언어 교실은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군가족센터에 따르면 현재 다문화가족 자녀 40여 명이 이중언어 교실 2개 반에 참여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이와 함께 30여 다문화가정이 언어와 문화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토요일 오전으로 편성됐다.

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중언어 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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