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5.0℃
  • 구름많음강릉 26.2℃
  • 구름많음서울 26.7℃
  • 구름많음충주 29.6℃
  • 구름많음서산 25.2℃
  • 구름많음청주 29.4℃
  • 구름많음대전 28.4℃
  • 구름많음추풍령 27.7℃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7.3℃
  • 구름많음광주 28.7℃
  • 맑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7.1℃
  • 구름많음홍성(예) 25.6℃
  • 맑음제주 24.0℃
  • 맑음고산 23.2℃
  • 구름많음강화 22.4℃
  • 구름많음제천 27.8℃
  • 구름많음보은 27.4℃
  • 구름많음천안 26.9℃
  • 구름많음보령 23.2℃
  • 구름많음부여 25.6℃
  • 구름많음금산 27.4℃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30.9℃
  • 맑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국 농민·농축협 조합장 2만여 명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6.04.21 16:45:57
  • 최종수정2026.04.21 16:45: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 농축협조합장 및 농민들이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 2만여 명이 21일 오후 1시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장과 농민들은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치 감독 즉각 중단 △법적 안정성 해치는 독소조항 폐기 △자회사 지도 ․ 감독권 존치로 협동조합 정체성 수호 △비효율적 감사 기구 신설안 철회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 다섯가지 요구사항을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이번 결의대회 배경으로 최근 실시된 전국 조합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해당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1%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에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농식품부 직접 감독권 확대(96.8%) △외부 감사기구 설치(96.4%)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압도적인 반대 의견을 보였다.

정부의 감독 권한 확대 등 농협 개혁방향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현장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결의대회 에서는 전국 주요 농업인 단체들도 참여해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박경식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 농민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국회 앞에 모인 것은 농협의 자율성 상실이 곧 농업의 위기로 직결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이번 농협법 개정은 개혁이 아닌 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속도전식 입법이 아닌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를 통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농민과 함께 설계된 개혁만이 농협을 살릴 수 있으며, 농협의 주인은 정부가 아닌 조합원"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날 현장에서 낭독한 결의문을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