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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충북지식경영포럼 117차 조찬세미나 'AI시대 요구되는 리더십' 제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연사로 나서
유망 중소기업 ㈜프레시아워 소개
엔포드호텔과 업무협약도 체결

  • 웹출고시간2026.04.21 15:52:34
  • 최종수정2026.04.21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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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지식경영포럼 117차 조찬세미나'가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AI시대 리더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기업 경영에 통찰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청주상공의소(회장 차태환)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을 비롯한 청주상의 회원사·유관기관·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117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차태환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최근 AI기술 확산으로 기업경영에 큰 변화가 나타나며,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또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며 "기술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질수록 조직이 어떤 가치와 방향을 중심에 두고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리더의 역할 또한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AI시대, 능력보다 방향이다 : 리더의 새로운 역할'라는 주제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그는 AI시대 요구되는 리더십의 방향성과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통섭적 사고 기반의 리더십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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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차태환(왼쪽)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구현서 엔포드호텔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조 회장은 "AI시대는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다양한 분야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식과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대통합의 시대가 됐다"며, "사물과 디지털, 생명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경 속에서 기술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적 사고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가 인간을 정교하게 모방할수록, 인간 고유의 통찰과 판단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시각과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이 앞으로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거대한 산업의 변화는 언제나 본질을 꿰뚫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 우리는 정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을 던지는 리더가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주상공회의소는 엔포드호텔과 '청주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복지 수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청주상의 회원기업 임직원과 초청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디럭스룸 연중 정액제 운영 △식음업장 요금 10%할인 △투숙객 부대시설(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무료 이용 등에 대한 부분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호텔서비스와 할인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많은 회원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휴서비스 홍보 및 확산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내용 및 이용대상, 제출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충북 유망 중소기업 소개의 일환으로 임경호 ㈜프레시아워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반려동물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바프독'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시장 진출계획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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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