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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 인형 된 서승우, "민주당은 선거운동 안하나"

  • 웹출고시간2026.04.21 15:54:11
  • 최종수정2026.04.21 1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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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21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자신과 함께 청주시장 선거를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예비후보와 이범석 현 청주시장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서 예비후보는 21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강점을 시민들에게 어필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은 선거 운동도 안하더라"며 "민주당이 도지사, 자치단체, 지방의회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 안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본인은 청주시장 후보로써 127일째 지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아침, 저녁으로 거리 인사를 하고 있고, 각종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서 인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이 시장을 향해서도 네거티브로 풀이 될 수 있는 목소리를 냈다.

이른바 '돌려까기' 전략이다.

서 예비후보는 "어떤 현안 앞에서도 피하지 않고 중앙과 지방에서 검증된 실력과 30여 년 행정 경험으로 청주의 문제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다 "사법적 리스크 없는 깨끗함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준비된 후보로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제가 청주시민이 진정으로 빛나는 '더 큰 청주'를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사법적 리스크가 없는 후보'라는 말은 이 시장을 향한 비판으로 풀이된다.

현재 이 시장은 오송참사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관으로 개최될 본경선 토론회는 청주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의 장이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건설적인 정책 토론을 통해 청주가 처한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분명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8일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 뒤 다음달 1일 최종 경선 승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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